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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Mac - BicSur 업데이트 [발열 해결, git 에러]

카탈리나에서 빅서 출시가 되어서 업데이트 하였다.

 

업데이트 후 한 2시간 정도 발열이 엄청심했다.

뭐지 하면서 재부팅 2번 정도하고 계속 백그라운드에 뭐가 돌아가나 봤다.

kernel 이랑

windowsServer이라는 프로그램이 돌아가길래

하 이게 뭐지 하면서 서핑하던 와중

 

원래 업데이트하고 하루 이틀 정도는 인덱싱을 다시한다고 해서 백그라운드 프로그램이 돌아가서 발열이 난다고 했다.

이말이 정답인 것같아  그냥 백그라운드에서 뭔가 돌아가나 보다 하고 팬소음 상관없이 계속 돌렸다.

그리고 재부팅을 한번하자 지금은..

 

조용하다!! 탭 10개 정도에 동영상 돌리고 있지만 평소 사용하던 느낌과 매우 유사!

빅서는 여전히 매우 잘 돌아가고 있고 팬소음은 나지 않는다.

점점 이 백그라운드 점유율이 떨어지는 중!!! 

혹시 업데이트 후 너무 팬소음이 많이 돌아간다면 

 

당신의 맥북이 새 OS에 적응하는 중이니 너무 조바심 내지말고 차분히 기다리며

재부팅을 자주 해주길!!

 

기특하게도 금방 적응 할테니 말이다.

 

제어센터가 굉장히 아이패드 다워졌고 Dock도 그렇다.

 

하.. 터미널을 쓰니 git이 설치 안되엇다고 뜬다.

그래서 찾아보니 지금껏 mac 업데이트 시에 항상 그래 왔다고 한다.

git을 지웠다가 다시 깔면 되는줄알고 그냥 다시 깔았다가 지웠는데 이게 또 안된다;

 

xcrun: error: invalid active developer path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 missing xcrun at: /Library/Developer/CommandLineTools/usr/bin/xcrun

 

이유는 xcode 경로설정을 다시해줘야 하는데.. 해결방법을 보니 뜬금없다.

나는 xcode를 사용하지도 않는데 왜 이러한 이유가.. 나포함 많은 사람들이 그런것 같았다. 

 

xcode-select install

 

명령어를 입력하고 xcode를 깔아주면 해결된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은..?

 

 

잘된다. ㅎㅎ

 

맥북에 아이폰 xs로 기변해서 연동하니까 참.. 애플이 대단하다고 느낀다.

실제로 활용이 엄청 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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