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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WSL2 - 윈도우안에서 리눅스를??

윈도우 visual studio에서 React를 공부하다가 여러 패키지를 설치 할때가 있다.

npm i props-types라거나 npx 패키지 매니저라거나 등등..  하지만

윈도우 cmd 명령어에서 설치하다보면 명령어가 안먹거나 안되거나..

 

그리고 git으로 react -app을 올렸는데 clone 해서 다른 저장소에서 불러다 쓸때

npm start가 안된다. 아직까지 이유를 모르겠지만..

 

리눅스라면 다를 까했다. 해서 원래는 듀얼부팅으로 우분투와 window를 같이 깔려고했다.

하지만 진짜 깔기전에 리눅스 체험판으로 쓰려고 했다.

 

WSL은 윈도우가 윈도우 환경안에서 리눅스 환경을 구현하기 위해 만든 리눅스 환경의

POWERSHELL이다.

 

이러한 형태로서 윈도우 안에서 설정된 개발환경은 리눅스에서 동작하지 않으나

리눅스 환경으로 개발환경을 세팅하면 잘 돌아간다.

 

다만, 느리다. 가상 머신 형태로 구현되어서 그런가 reactAPP에서 npm start를 시키면 시간이

엄청나게 걸린다. 돌아가긴한다. 하지만 시간이 너무 걸린다.

 

다른 형태의 대안으로 docker가 있겠으나 차라리 우분투에서 docker를 쓰는게 낫고

맥북이 아닌 이상 리눅스를 한번 써보는게 좋을 것같다. (하지만 결국엔 맥을 쓰겠지)

 

리눅스 운영체제의 필요성을 느낀건 정말 크다. 아니 대체가 명령어가 먹지를 않는다.

깔끔하게 명령어가 안먹는다. 그러니까 npm i props-types는 안먹는데

yarn add props-types는 먹는다. 대체왜?!?!

 

그나마도 git bash에서 먹는거지 윈도우 명령어에서는 그조차 안된다.

이유는 모르겠다. 진짜로 같은 명령어 인데 윈도우 쉘은 안되고 왜 git bash는 될까?

 

그리고 git bash에서 설치되는 화면을 보라

화면이 이쁜건 바리지는 않지만 뭔말인지는 보여줘야 할것은 아닌가

점점 맥을 사고 싶은 사람이 되고 있다. 그런데 맥을 사면 언제 적응하냐...